‘성동일 1천만 공약’ 집을 내놓겠다… 영화 미스터 고

입력 2013-06-22 09: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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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1천만 공약’ 사진=쇼박스

‘성동일 1천만 공약’ 배우 성동일이 1천만 관객 공약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동일은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 쇼케이스와 팬미팅에 참석했다.

이날 성동일은 1000만 관객이 넘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집을 내놓겠다’고 밝혀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러한 ‘성동일 1천만 공약’이 나온 영화 '미스터 고'는 아시아 최초 입체 3D 디지털 캐릭터인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서교 분)가 한국 프로야구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린다.

다음달 17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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