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사망설에 직접 해명…“내가 죽었다고?”

입력 2013-06-23 11: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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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사망설 해명’

중국 영화배우 성룡(59)이 괴수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중국 현지 언론들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진 성룡의 추락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추락사의 내용은 성룡이 빌딩 12층에서 떨어져 사망했다는 내용이다.

성룡은 매체들을 통해 “내가 만약 사망했다면 언론 보도로 공표가 됐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거짓 소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성룡은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사망설을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13 중국영화제’에 ‘차이니즈 조디악’을 홍보하기 위해 다녀왔다”며 “현재 베이징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해명했다..

성룡의 사망설 해명은 2011년에도 있었다. 성룡은 지난 2011년에도 만우절을 앞두고 미국에서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루머에 시달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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