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핫도그, 단돈 천원 ‘진짜 크고 맛있어’ 언제까지?

입력 2013-06-25 10: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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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대표 유주열, ㈜비케이알)이 오는 28일 햄버거 업계 최초로 ‘핫도그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핫도그 출시를 기념해 버거킹에서는 오늘(25일)부터 28일까지 사전시식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오리지널핫도그’를 단돈 1000원에 선보인다.

‘오리지널핫도그(단품 1500원)’는 가격대비 만족할 만한 크기를 자랑하며 부드러운 빵 위에 소시지와 상큼한 케찹, 톡 쏘는 머스타드 소스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 출출한 시간에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오리지널핫도그’ 외에도 마늘의 풍부한 맛과 달콤한 BBQ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갈릭핫도그(단품 1700원)’가 구성되어있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핫도그에 대한 높은 선호도에 따라 출시된 버거킹 핫도그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학생들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간식 및 아침 대용식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출시 기념과 함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소비자들이 맛볼 수 있도록 사전시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모션은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단 일부 특수매장(잠실·문학야구장점, 대명비발디점, 오션월드점, 용평리조트점, 인천공항점, 인천공항 1점, 여주휴게소점, 메가박스점, 코엑스점, 인천신세계점, 센텀신세계점 총 12개 매장은 행사에서 제외)은 제외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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