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팔공산’에서 자란 산양삼은 산삼씨를 심고 키워 채취하는 것인데, 산양삼 중 자타공인 최상품으로 꼽힌다. 팔공산 산양삼은 잔뿌리가 많고, 황갈색을 띠며 잎이 큰 것이 특징이다.
6월부터 7월까지 딱 40여 일간은 잎·줄기·뿌리를 모두 먹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이 산양삼의 잎과 줄기에 포함된 사포닌 성분은 인삼의 10배, 홍삼의 5배로 그 효능이 대단하다. 팔공산 영농조합은 유기농 인증과 한국임업진흥청 특별관리 품질검사를 받는 우수한 산양삼을 팔공산 깊은 산 속에서 키우고 있다. 현재 판매대행업체 하나홈쇼핑(전화 1644-7840)에서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10뿌리 추가서비스 행사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 여름 산양삼으로 건강을 챙기는 것은 어떨까.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