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이형우와 사랑스러운 셀카 공개

입력 2013-06-27 08: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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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향기와 이영유의 셀카사진이 공개 됐다.

MBC드라마 '여왕의교실'에서 심하나와 고나리 역으로열연중인 두 배우의 다정한 투 샷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공개된 사진은 지난 5회 방송에서 고나리(이영유 분)가 자신을 위해 도둑 누명을 쓰고도 끝까지 믿어준 심하나(김향기 분)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에 혼자 이전 사진들을 보던 중공개 된 것이다. 잠깐 스쳐 지나간 사진이었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 어린 두 배우의 귀여운 모습이 관심을받고 있다.

짧은 웨이브 머리에 깨끗하고 귀여운 매력을 가진 김향기와 긴 생머리에 동그란 눈으로 성숙한 매력을 가진 이영유는서로 상반 된 캐릭터를 가졌지만 또래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머, 둘다 너무 귀엽다”, “어려보이지만 연기력은 성인 못지 않다는 거”, “둘이전혀 다른 캐릭터인데 묘하게 잘 어울리네~”, “그래요 둘이 친하게 지내도록 해요”, “다시 이때로 돌아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교실'은 지갑을 훔쳤다는 누명을 쓴 심하나(김향기 분)과 고나리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안방극장의 긴장을 높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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