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유이 독설 “위태롭다, 나나-리지가 대세”

입력 2013-06-27 12: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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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유이 독설

가희 유이 독설

가희가 애프터스쿨 유이에게 독설을 날려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밤의 황제’편으로 가수 가희, 구준엽, 박명수,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가희에게 “워터파크 광고 모델이었는데 점점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요즘 씨스타에게 뺏긴 거 같더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가희는 “맞는 거 같다. 씨스대가 요즘 대세더라”라고 답했다.

윤종신은 “함께 광고를 찍었던 유이는 어떤 것 같나”라고 물었고 가희는 “사실 유이도 요즘 위태롭다”라고 독설을 날렸다.

박명수와 김구라는 “어린 애들이 치고 올라온다. 애프터스쿨도 나나와 리지가 많이 치고 올라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가희는 “애프터스쿨 중에서는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이 대세다”라며 “특히 나나가 요즘 괜찮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가희의 유이에 대한 독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희 유이 독설 대박”, “가희 유이 독설 거침없다”, “가희 유이 독설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이 밖에도 클럽에서 술을 마시면 스피커에 올라가 춤을 춘다는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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