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8kg 감량 ‘냉혈안 변신 위해 한달만에…’

입력 2013-06-27 11: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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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훈이 8Kg을 감량해 시선을 모았다.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중인 김영훈은 역할을 위해 한달 여 만에 8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훈 소속사인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영훈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출연 이후 이미지 변신을 위해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김영훈은 1달 여 기간 동안 철저한 몸관리로 슬림한 얼굴선을 완성했다. 덕분에 김영훈은 극중 냉혈하고 강한 인상의 한서 역에 딱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바쁜 촬영 현장 분위기에도 역할 몰입도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며 “극중 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훈 8kg 감량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영훈 8kg 감량 어쩐지 이미지가 좀 바뀌었다 생각했어요”,“김영훈 8kg 감량 얼굴선이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냉철한 변호사이자 대기업 법무팀장으로 출연하고 있는 김영훈은 도희를 두고 준수(임주환 분)와 강한 대립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제공|코스타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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