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병헌, 8월 이민정과의 결혼 ‘웨딩플래너’ 도맡아

입력 2013-06-28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병헌-이민정(왼쪽부터). 동아닷컴DB

8월10일 이민정(사진 오른쪽)과 결혼하는 이병헌이 직접 ‘웨딩플래너’로 나선다.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2’와 ‘레드:더 레전드’ 관련 미국 일정을 마치고 26일 귀국한 이병헌이 결혼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가족들과 논의도 하고 양가의 의견을 참조하는 등 결혼식과 관련해 조율할 사항이 많다. 특히 웨딩플래너가 없어서 이병헌이 직접 모든 것을 챙기려고 한다”고 말했다.

7월 중순 미국 LA에서 영화 ‘레드:더 레전드’의 시사회가 예정되어 있어 일주일가량 시간을 비워야 해 틈틈이 결혼식 관련 준비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병헌은 그동안 결혼 일정과 장소만 결정했을 뿐, 영화 ‘지.아이.조2’와 ‘레드:더 레전드’의 해외 프로모션으로 인해 나머지 사항은 전혀 준비하지 못했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