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동아일보 기자 ‘한국관광언론인상’

입력 2013-07-03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국관광학회는 한국관광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광홍보에 앞장 서 온 인물에게 수여하는 한국관광언론인상에 동아일보 조성하 여행전문기자(부국장급·사진)를 올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학회는 조 기자가 31년 언론인 경력을 거치며 국내최초 여행전문기자로서 현장 취재위주의 생생한 기사로 건전한 여행문화를 확산시켜왔으며, 관광레저를 한국 언론의 전문분야로 선도한 점을 높이 사 시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4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리는 제74차 한국관광학회 국제학술발표대회장에서 열린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