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대호. 스포츠동아DB
오릭스 이대호(31)가 2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홈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4경기 만에 터진 안타다. 시즌 타율은 0.322(255타수 82안타)로 조금 올랐다. 팀도 4-3으로 승리했다.
월간 ‘최다탈삼진상’에 리즈…‘4할 타자상’엔 이종욱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Dr. K 쿠퍼스 월간 최다탈삼진상’ 6월 수상자로 LG 레다메스 리즈, ‘Change 4 Life, Vfood 4할 타자상’ 6월 수상자로 두산 이종욱을 선정했다. 리즈는 6월 한 달간 9개 구단 투수 중 가장 많은 33탈삼진을 기록했고, 이종욱은 6월 0.388의 고타율을 자랑했다.
올스타전 현장판매분 5000장, 2시간15분 만에 매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포항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입장권 현장판매분 5000장이 매진됐다고 2일 밝혔다. 2일 낮 12시부터 시작된 현장판매는 오후 2시15분 매진을 기록했다. 남은 1만여장의 티켓은 5일 오후 2시부터 G마켓 홈페이지(http://ticket.gmarket.co.kr), ARS(1566-5702), 스마트폰 어플(G마켓 어플) 등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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