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상형월드컵 ‘눈길’, 최종 우승자는 신민아였다?

입력 2013-07-03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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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상형월드컵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원빈의 이상형월드컵이 새삼 화제다.

원빈은 지난 2011년 1월 맥심 TOP에서 주최한 ‘더 리얼 나이트(The Real Night)’ 클럽파티에 참석해 이상형월드컵 시간을 가졌다.

이 때 원빈의 이상형월드컵 후보에는 이나영, 송혜교, 한채영, 김하늘, 티파니, 고현정, 신민아, 김새론 등이 있었다.

원빈의 열애 상대 이나영은 1라운드에서 조기 탈락했다. 원빈 이상형월드컵의 최종 우승자는 함께 커피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함께 행사에 참석했던 신민아였다.

원빈 이상형월드컵 소식을 뒤늦게 접한 누리꾼들은 “원빈 열애인정 이제부터 예쁜 사랑하세요”, “원빈 열애인정 연막작전인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소속사인 이든나인 측은 3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출처│‘TOP’ 광고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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