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5년전, 풋풋했던 모습 소년티 ‘확~’

입력 2013-07-03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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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5년전. 사진|이광용 아나운서 트위터

[동아닷컴]

‘기성용 5년전’

기성용(24·스완지시티)의 5년 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광용 KBS 아나운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성용과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이 아나운서는 “2008년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풋풋한 소년 같았던 친구가 오늘부터는 한 가정을 책임지는 어른이 되는군요. 기성용 선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기성용은 아직 스무 살이 채 되지 않은 풋풋한 모습이다. 사진 속의 축구장은 서울 FC의 홈구장인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보인다. 기성용은 스코틀랜드 리그 셀틱으로 이적하기 전 FC 서울의 중원에서 맹활약했다.

기성용 5년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성용 5년전, 아기 피부 여전하네”, “기성용 5년전, 지금과 큰 차이 없는 듯”, “기성용 5년전, 세월도 비켜가는 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1일 배우 한혜진과 결혼식을 치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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