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빈과 이나영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또 이날 이효리의 소속사도 결혼 사실을 알렸다. 로이킴은 스포츠동아 단독 취재결과 박수진과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지성 역시 아나운서와 사랑에 빠진 상태다. 이 외에도 이병헌과 이민정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결혼을 앞두고 있다. 조인성과 김민희도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있다. 김재원은 지난달 30일 결혼식을 올렸고, 기성용 한혜진 커플도 열애설 후 몇 달 뒤 결혼식을 올렸다.
스타들의 결혼 및 열애 소식이 계속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은 현빈과 강동원에게 집중되고 있다. 제대 후 이렇다할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현빈과 강동원은 여성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남성스타들.
누리꾼들은 “현빈과 강동원만 남은 것 같다”, “두 사람도 열애 중일 수 있다”, “파파라치가 쫒아 다니고 있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