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과 열애설’ 18세 연하남 최재림 누구? ‘깔끔 외모·뛰어난 실력’

입력 2013-07-04 12:19:5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열애설에 휩싸였던 박칼린과 최재림. 사진출처 | KBS 2TV ‘남자의 자격’ 방송 캡처

‘박칼린과 열애설’ 18세 연하남 최재림 누구?

음악감독 박칼린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뮤지컬 배우 최재림에 관심이 쏠렸다.

85년생인 최재림은 대학에 성악을 전공 후 2009년 뮤지컬 ‘렌트’의 콜린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남한산성’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의 인연은 최재림이 박칼린이 일하는 ‘킥 스튜디오’에 수강생으로 찾아갔을 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0년 박칼린과 최재림은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 당시 최재림은 보컬 트레이너로 합창단의 안무와 노래를 지도했다. 깔끔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박칼린과 열애설에 휘말리며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한편 박칼린은 이날 방송에서 최재림과의 열애설에 대해 “가족 같은 사이”라며 부인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