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당당한 답장 6탄… ‘진정한 능력자’

입력 2013-07-04 14: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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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당당한 답장’

엄마의 당당한 답장 6탄… ‘진정한 능력자’

‘엄마의 당당한 답장 6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 6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 모자의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한 것.

아들은 엄마에게 “나는 눈도 작고 키도 작은데 얼굴은 왜 크지?”라고 물었다. 엄마는 “빨리 안들어오냐”라며 귀찮은 듯이 말했다. 그럼에도 아들은 “나 장가 못가면 엄마가 데리고 살거야?”라고 툴툴댔다.

이에 엄마는 여러 개의 통장이 담긴 사진을 보여주며 “장가간다, 빨리와라”로 쿨한 모습을 보였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당당한 답장…대박 멋있어”, “엄마의 당당한 답장…우리 엄마였으면 좋겠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SO COOL”, “엄마의 당당한 답장…와우! 멋진 사모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엄마의 당당한 답장’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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