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당당한 답장 “오징어순대 같은 애도 남친 있던데…” 폭소

입력 2013-07-05 15: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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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당당한 답장

‘엄마의 당당한 답장’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엄마가 딸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을 캡쳐한 것. 엄마는 남자친구 없는 딸이 불쌍해 보였는지 “딸 친구들이랑 놀고 있니? 지나가다보니 오징어순대 같은 애도 남자친구랑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가 엄청 답답하셨나보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재치만점이시네”, “근데 오징어순대가 어떻게 생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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