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당당한 답장, 이런 엄마 처음 “대충 살어” 폭소

입력 2013-07-05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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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당당한 답장'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사진 속에 엄마가 “대기업에 취직해서 성공하는 사람이 1000명 중 6명”이라고 말했다.

이에 자녀는 “대기업도 불안하다. 금방 해고 당한다”라고 걱정하는 모습. 그러자 엄마는 “그러니까 대충 살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당당한 답장, 웃기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이야기 듣고 보니 정답인가?” “엄마의 당당한 답장, 엄청 쿨 하시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진짜 당당하시다”“엄마의 당당한 답장, 자녀가 더 조급해 하네”“엄마의 당당한 답장, 순간 빵터졌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엄마 맞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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