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훈남 아들 공개 ‘아들과 허그·뽀뽀…다정한 부자’

입력 2013-07-08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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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광렬이 아들을 공개했다.

8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아프리카 남수단 직업훈련학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자선콘서트를 개최하는 전광렬 가족의 모습이 방송됐다.

자선콘서트에 참가한 전광렬 아들 동혁 군은 훈남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동혁 군은 자선콘서트를 통해 뛰어난 랩 실력을 선보이며 넘치는 끼를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전광렬은 “평소 아들이 랩 하면 난 옆에서 춤을 춘다. 피는 못 속이는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연예인을 시킬 의향이 있냐”는 리포터의 말에 전광렬은 “어떤 직업이든 본인이 원하는 것이면 반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광렬은 “아들과 같이 여행도 떠나고 친구처럼 지낸다”며 “지금 고등학생인데 항상 허그와 뽀뽀를 한다. 아들보다 내가 더 애교가 많다”고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전광렬 아들 공개에 누리꾼들은 “전광렬 아들 바보군요”,“전광렬 아들 공개 끼가 충만하네요”,“전광렬 아들 공개 역시 피는 못 속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기분좋은 날’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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