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진지희-박건태, 도자기 데이트 ‘화기애애’

입력 2013-07-08 16: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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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진지희-박건태, 도자기 데이트 ‘화기애애’


‘불의 여신 정이’ 진지희와 박건태의 도자기 데이트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의 진지희와 박건태는 오늘 8일 방송에서 화기애애한 작업모드에 들어간다.

이에 ‘불의 여신 정이’ 제작사 측은 진지희와 박건태가 함께 자리를 잡고 앉아 깨진 도자기 조각을 맞추며 집중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이 맞춰보고 있는 도자기는 극중 태조대왕이 조선 건국의 기원을 담아 만든 탓에 선조(정보석 분)가 목숨처럼 아끼는 단지로, 지난 2일 방송 말미에 임해(이인성 분)가 술기운에 던져버려 산산조각 나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단지의 파손이 과연 어떤 사태를 불러올지 궁금증을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시청자들은 태조대왕 단지가 정이(진지희/문근영 분)와 태도(박건태/김범 분)의 손에 들어오게 된 경유와 이들이 이 단지를 맞추는 데 열중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드러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특히 진지희는 공개된 사진에서 최근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지희와 박건태는 지금 작업 중?”, “진지희랑 박건태, 참 잘 어울리는 듯”, “두 사람이 왜 태조대왕 단지를 가지고 있지?”, “진지희 미모 물 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3년도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ㅣ㈜케이팍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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