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손승연과 열애? 과거 밝힌 이상형보니…‘다리 예쁜 여자’

입력 2013-07-09 1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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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과 손승연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에릭남이 밝힌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9일 스포츠조선은 오디션 출신 가수 에릭남과 손승연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에릭남이 지난 4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밝힌 이상형이 시선을 모은 것.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여자를 볼 때 어디를 제일 먼저 보냐’는 질문에 “다리를 본다. 다리를 보면 얼마나 운동을 열심히 했는지 알 수 있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승연의 소속사 포츈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동아닷컴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너무나 친한 오빠·동생 사이다. 두 사람이 스스럼 없이 지내다 보니 오해를 산 것 같다. 열애는 절대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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