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집안싸움 점입가경
‘장윤정 집안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가 딸의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7억원대 소송을 준비중인 가운데, 장윤정의 이모는 육 씨에 대한 폭로글을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진흙탕 싸움에 가세했다. 이어 장윤정의 남동생 장경영씨는 누나의 과거사까지 들춰냈다.
먼저 장윤정의 어머니 육 씨는 “딸의 소속사 대표에게 7억원을 빌려줬으나 상환하지 않았다”며 거액 소송을 준비중이다.
또 남동생 장경영 씨는 “언론을 통해 누나가 새 집으로 이사한 것도 알았고 사귀고 있는 사람이 내가 아는 다른 사람이라는 것도 알았다. 또 그와 결혼한다는 것도 알았다. 청첩장 정도는 전해주고 인사 정도는 시키려고 시도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어 장윤정의 이모는 “장윤정의 억울함을 풀어주겠다”며 폭로전에 뛰어들었다.
장윤정의 친모와는 배다른 자매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내가 인터넷에 올린 글은 100% 진실”이라며 장윤정을 옹호했다. 그는 “장윤정은 어릴 때부터 엄마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 솔직히 윤정이 시집 안 보낼 줄 알았다. 돈줄이 끊기게 될 테니. 언니가 남에게 과시욕이 셌다”라고 폭로했다.
또 “(윤정이를)서울 캬바레까지 가서 노래를 부르게 했고 하루에 5탕씩 뛰기도 했다. 그렇게 딸을 고생시켜 놓고 4학년 때 집을 나갔다. 형부(장윤정 아버지)가 엄마 노릇을 하면서 장윤정을 졸업시켰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당시 형부 월급이 27만원인가 했는데 윤정이가 한 번 밤무대 서면 40~50만원씩 받았다. 그런 상황에서도 장윤정 어머니는 화투를 쳤다. 내 두 눈으로 봤다”며 도박설을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 프로덕션 측은 장윤정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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