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소속사 인우기획 관계자는 9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공식입장을 밝힐 사안이 아니다. 하지만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장윤정 어머니는 2007년 인우기획 대표에게 7억원의 돈을 빌려줬지만 아직 갚지 않아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장윤정 소속사는 “돈을 빌린 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동안 원만하게 일을 처리하려고 했는데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장윤정이 무척 힘들어하고 있다. 최대한 장윤정에게는 피해가 가지 않도록 일을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tvN ‘eNEWS’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