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치어리더’ 1위, 박기량은 누구?

입력 2013-07-10 17: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 박기량(22)이 야구팬이 뽑은 ‘가장 예쁜 치어리더’ 1위에 올랐다.

박기량은 10일 온라인 프로야구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가 지난 달 25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 ‘가장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박기량은 늘씬한 몸매와 빼어난 외모로 야구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176cm의 큰 키의 박기량은 지난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한 뒤 2009년부터 롯데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밖에도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원주 동부 프로미, 창원 LG 세이커스 등에서도 치어리더로 활약했다.

박기량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기량, 몸매가 너무 예뻐”, “박기량, 댄스 실력도 굉장하던데”, “박기량, 1위할 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쁜 치어리더’ 2위는 NC 다이노스의 김연정(28%)이, 3위는 LG 트윈스의 강윤이(19.4%)가 각각 차지했다.

사진출처|박기량.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