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미. 사진제공|KLPGA
김진미는 10일 전남 보성군 보성골프장 마운틴·레이크 코스(파72·646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정상에 올랐다.
7세 때 골프를 시작한 김진미는 이번이 아마추어와 프로 무대를 통틀어 첫 우승이다.
아마추어 골퍼로 스크린 골프 대회에서 맹활약 중인 최예지(18·영동산업과학고3)는 김민선(18·CJ오쇼핑)과 함께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