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의 볼살이 실종됐다.
윤후는 9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미스터고’ VIP 시사회에 아빠이자 가수 윤민수, 동생 성빈이와 등장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 중인 성동일을 응원하기 위한 것.
이날 윤후는 하늘색 남방에 갈색 칠부바지, 비스듬히 쓴 모자를 쓰고 등장, 이모팬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윤후는 그동안 통통하던 볼살이 보이지 않으면서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서교)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돼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미스터 고’는 오는 17일 한국 개봉을 시작으로 18일에는 아시아 전지역에서 개봉된다.
한편 누리꾼들은 “윤후 볼살 실종됐다고… 이럴수가”, “윤후 볼살 실종이라니 안돼”, “윤후 볼살 실종…헉”, “윤후 볼살 실종… 여전히 귀여워”, “윤후 볼살 실종…여전히 난 윤후앓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윤후 볼살 실종’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