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성준 걱정 “준이 뒷목 잡아당기는 과도한 사랑…”

입력 2013-07-11 09: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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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이 아들 성준을 걱정했다.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성동일은 준이의 인기에 대해 “걔 덕분에 요즘 근근히 먹고 산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성동일은 “그런데 어느 적정선까지만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뒷목 잡아당기는 등 과도한 사랑이 많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성동일 성준 걱정에 누리꾼들은 “성동일 성준 걱정할 만 하네요”,“성동일 성준 걱정 뒷목 잡아당기는 몰상식한 행동은 자제해야 할 것”,“성동일 성준 걱정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동일이 주연을 맡은 영화 ‘미스터고’ 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돼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17일 개봉한다.

사진 출처|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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