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전설의 ‘강북 주먹’, 임재범과 싸우면…”

입력 2013-07-11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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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강북주먹

신성우가 전설의 강북 주먹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신성우, 장호일, 강성진, 성민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MC들은 신성우가 과거 ‘강북주먹’으로 통할 정도로 유명세를 탔다며 화려한 일화를 일부 공개했다.

이에 신성우는 “그냥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있으면 ‘너 왜 그러니’ 묻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MC들이 “임재범과도 싸워봤나? 누가 이겼나?”라고 엉뚱한 질문을 던지자 신성우는 “그래야 하나”라고 웃으며 받아쳤다. 이어 신성우는 “난 선배에게 깍듯한 편이라 싸울 일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신성우와 각별한 관계인 장호일은 “신성우가 싸움을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자주하는 편이긴 하다”라고 폭로했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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