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과 헤어진 도시락, 지하철에서 내리려다 하필…‘처량’

입력 2013-07-11 13: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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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과 헤어진 도시락’.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주인과 헤어진 도시락’

‘주인과 헤어진 도시락’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에 공개된 ‘주인과 헤어진 도시락’ 사진은 미국 워싱턴의 지하철에서 촬영된것으로, 지하철 문틈에 끼인 도시락의 처량한 모습이 담겨 있다.

도시락 주인이 급히 내리다가 지하철 문이 닫히는 바람에 도시락만 문틈에 끼인 것이다. 결국 이 ‘주인과 헤어진 도시락’은 지하철은 탄 시민들의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되고 말았다.

‘주인과 헤어진 도시락’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주인과 헤어진 도시락, 도시락 주인은 오늘 점심을 굶어야겠네”, “주인과 헤어진 도시락, 안습이네요”, “주인과 헤어진 도시락 쓸쓸한 뒷모습ㅋㅋ”, “주인과 헤어진 도시락, 주인이 얼마나 바빴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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