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골프의 1세대 구옥희 프로. 사진제공 | KLPGA

한국여자골프의 1세대 구옥희 프로. 사진제공 | KLPGA


한국여자골프의 1세대 구옥희 프로(57)가 11일 오전 일본의 시즈오카현 한 골프장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관계자는 “오늘 오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 현재 사고 수습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