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시청률 22.8%를 기록, 10일 방송 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2.1%를 0.7%포인트 갱신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억상실증에 걸렸던 박수하(이종석 분)가 과거의 기억을 되찾고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는 모습을 그렸다.
또 서도연(이다희 분)이 민준국(정웅인 분)에 대해 조사하며 그가 여전히 살아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은 8.9%, KBS2 ‘칼과 꽃’은 5.3%를 기록했다.
사진 출처｜‘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