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교복연기 고충 “수염때문에…” 알고보니 상남자!

입력 2013-07-11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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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이 교복연기 고충을 토로했다.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종석은 상반기 검색어 순위가 급상승한 스타로 꼽혔다. 이종석은 지난해 ‘학교’방송 후 검색어 순위가 950위 이상 급상승했다.

이에 이종석은 “달라졌다고 느끼려면 밖을 돌아다녀야 할텐데 드라마 하면서 바깥 세상을 못봤다. 그래서 아직 실감을 못한다”고 말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도 교복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종석은 “20대 중반이라 고충이 있다. 교복을 입는데 하루에 면도를 2~3번씩 해야 한다. 수염이 빨리 자라서 교복 입을 때마다 신경을 쓰는 편이다”고 고충을 밝혔다.

이종석 교복연기 고충에 누리꾼들은 “이종석 교복연기 고충 진짜 20대 중반? 놀라운 동안”,“이종석 교복연기 고충 그래도 귀엽다”,“이종석 교복연기 고충 알고보니 상남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SBS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 역으로 한층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출처|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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