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이민정이 왜 내 방에…” 폭소

입력 2013-07-12 16: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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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3탄’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3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3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 한 구석에 놓여 있는 ‘이민정 입간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정은 한때 한 소주 회사의 광고모델로 활약했었다.

글쓴이는 “술 취해 필름이 끊긴 채로 집에 들어와 자고 일어나보니 이민정 입간판이 방에 놓여 있었다”며 “술집 사장님 죄송합니다”라고 적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3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신은 술집에 두고 애매한 걸 가져왔군요”,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3탄 빵 터지네요”,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3탄, 그래도 그 중 낫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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