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생활고 고백 이어 폭탄 발언… ‘차인표 멘탈붕괴되나?’

입력 2013-07-12 20: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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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생활고 고백·폭탄 발언’

신애라 생활고 고백 이어 폭탄 발언… ‘차인표 멘탈붕괴되나?’

배우 신애라가 생활고 고백에 이어 폭탄 발언을 했다.

신애라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대학생 시절,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생활고에 고백한데 이어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할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차인표는 신애라를 보며 “당신은 나의 태양이고, 난 그늘진 곳에 있는 사람이야”라고 말하자, 이에 신애라는 “그 음지는 누가 만든거야”라며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할거야”고 깜짝 선언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여행 중 키스를 하고, 노래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unshine)을 함께 부르며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의 말못할 속사정은 12일 밤 11시 30분 SBS ‘땡큐’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누리꾼들은 “신애라 생활고 고백 이어 충격”, “신애라 생활고 고백보다 폭탄발언이 더 세다”, “신애라 생활고 고백은 이해됐지만, 독신발언은 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애라 생활고 고백·폭탄 발언’ 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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