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녀 김가은이 ‘메이플스토리’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가은이 ‘메이플스토리’게임 모델로 CF 나들이에 나선다.
‘메이플스토리’는 게임 업계 1위 넥슨의 대표 게임으로 ‘소녀시대’ 등 당대 최고의 라이징 스타들만이 할 수 있는 광고계의 블루칩이다.
메이플스토리가 이번에 새롭게 선뵈는 메이플스토리 레드 업데이트는 7월 4일에 업데이트되어 그 인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김가은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가은의 톡톡 튀고 개성 있는 캐릭터와 늘 새로운 아이디어로 유저들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메이플스토리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 양 쪽 모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모델로서 최상의 이미지를 선사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가은은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와 SBS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출연작이 연이은 히트를 치면서 광고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제공|뽀빠이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