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진 ‘여름이야기’, 중년들도 이날만큼은 ‘그루브’

문명진이 ‘여름이야기’로 관객들을 들썩거리게 했다.

문명진은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DJ DOC 특집에서 ‘여름이야기’를 열창했다.

문명진은 DJ DOC의 ‘여름이야기’를 R&B 소울 버전으로 선보여 새로운 느낌의 ‘여름이야기’를 완성했다. 이날 무대는 관객석에 앉은 중년층도 자리에서 일어나 그루브를 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 무대를 본 씨스타는 뜨겁게 환호했고 효린은 “너무 멋지다”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이날 문명진은 B1A4를 이기지 못했다.

사진출처|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