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링거투혼 ‘런투유’ 열창 “목소리 안 나와도 최선”

입력 2013-07-13 19: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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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링거투혼을 하면서 ‘런투유’를 열창했다.

바다는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DJ DOC 특집에서 ‘Run To You’(런투유)를 열창했다.

이날 바다는 링거투혼을 펼쳤다. 컨디션 난조로 힘든 모습을 보여준 바다는 “링거도 맞고 왔고 지금 목이 많이 쉬었다. 그러나 우리는 힘들 때 더 강해진다. 이 무대 후 목이 더 나오지 않더라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바다는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런투유’를 열창했고 판정단도 기립해 무대를 즐겼다. 또 바다는 383표를 얻어 B1A4를 제치고 1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출처|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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