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 코리 몬테이스 사망, 캐나다 벤쿠버 호텔서 발견

입력 2013-07-14 15: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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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몬테이스 사망

‘글리’ 코리 몬테이스 사망

미국 인기 드라마 ‘글리(Glee)’에 출연중인 코리 몬테이스(31)가 사망했다.

더그 르 파드 벤쿠버 경찰청장은 13일(현지시간) 캐나다 벤쿠버에 한 호텔에서 코리 몬테이스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코리 몬테이스는 벤쿠버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퍼시픽 림 호텔에서 시체로 발견됐다.
 
아직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타살 흔적은 나타나지 않았다.
 
글리는 지난 4월 약물남용으로 재활원에 스스로 치료를 위해 입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몬테이스는 폭스(FOX)채널의 인기 드라마 글리에서 ‘핀 허드슨’역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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