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전기절약 습관, “덥지 않은데 에어컨 굳이…”

입력 2013-07-14 2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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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전기절약 습관

유재석 전기절약 습관이 화제다.

허경환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해피투게더’ MC 유재석과 박명수의 대기실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전기 없이 살기 미션’을 수행으로 대기실에 들어가 에어컨을 끄고 얘기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허경환의 예상과는 달리 유재석은 에어컨을 켜지 않고 대기실에 있었고, 이에 그는 당황했다.

유재석은 “전기구나 또”라면서 미션을 알아차리고 이내 “오늘은 별로 덥지 않다”며 전기절약 이유를 설명하여 허경환은 "역시 국민MC"라며 감탄했다.

허경환은 인터뷰에서 “사람 마음가짐인 것 같다”며 유재석을 칭찬하기도 했다.
 
유재석 전기절약 습관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전기절약 습관, 역시 남달라”, “유재석 전기절약 습관 나도 배워야지”, “유재석 전기절약 습관, 난 많이 더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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