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2집 녹음 현장 공개 “브래드 잘하자”

입력 2013-07-15 17: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버스커버스커 2집 녹음

버스커버스커 2집 녹음

버스커버스커가 2집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15일 버스커 버스커의 소속사 청춘뮤직는 SNS를 통해 "버스커 버스커 2집 녹음 시작합니다. 브래드 잘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엔 버스커버스커 멤버 브래드가 등장한다. 브래드는 드럼 앞에서 드럼 스틱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청춘뮤직은 지난달 28일 "버스커버스커 2집 시작"이란 글과 함께 멤버들이 음악 작업 중인 사진을 공개해 컴백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버스커버스커 2집 녹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스커버스커 2집 녹음 기대된다", "버스커버스커 2집 녹음 빨리 듣고 싶다", "버스커버스커 2집 녹음 설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버스커버스커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버스커버스커는 지난 2012년 정규 1집과 1집 마무리 앨범을 잇따라 발매하고 '벚꽃엔딩', '꽃송이가', '여수 밤바다' 등 메가히트를 기록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은 최근 한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렀고, 그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청춘뮤직 페이스북(버스커버스커 2집 녹음)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