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아내 폭로, “남편 엉덩이 탄력 없어, 만질 맛 안나!”

입력 2013-07-15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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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아내 폭로

배우 우현이 아내 폭로에 굴욕을 맛봤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 예능감이 충만한 배우 우현의 아들 우준서(13) 군이 “엄마가 아빠 엉덩이는 쳐져서 ‘별로’라고 했다.”고 폭로해 우현에게 굴욕을 안겼다.

‘미래의 배우자와 부모님이 싸우면 배우자 편을 든다 VS 부모님 편을 든다’라는 주제로 토크 열전을 펼치던 중 배우 우현의 아들 우준서(13) 군은 “결혼 후 되도록 자주 만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 결혼해서도 엄마가 내 엉덩이 만질까봐!”라고 말해 엄마 조련을 당황시켰다.

이어 준서(13) 군은 “제가 엄마에게 저 말고 아빠(배우 우현) 엉덩이를 만지라고 했더니, 엄마가 아빠 엉덩이는 쳐져서 안 좋다(?)고 했다”며 폭로했고 우준서 군의 발언에 대응하는 배우 조련은 “준서 엉덩이가 탱탱해서 만지기 좋은데 사춘기라 못 만지게 한다. 미래의 며느리가 준서 엉덩이를 만지면 샘이 나서 못 참을 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현 가족의 엉덩이 쟁탈전은 내일 (16일) 밤 11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JT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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