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교실의 에어컨 ‘누가 장난 친거야?’ 보기만 해도 시원~

입력 2013-07-16 08: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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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교실의 에어컨

‘어떤 교실의 에어컨’

‘어떤 교실의 에어컨’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떤 교실의 에어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한 교실의 천정형 에어컨의 모습이 보인다. 이 에어컨은 특이하게도 송풍구 쪽에 처녀 귀신 그림이 거꾸로 매달려 있다. 또한 귀신의 머리카락을 얇게 잘라놔 바람이 불 때마다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모습이다.

‘어떤 교실의 에어컨’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떤 교실의 에어컨, 저 에어컨 밑에 있으면 더 시원하겠다”, “어떤 교실의 에어컨, 기발한 아이디어다” “어떤 교실의 에어컨, 누가 장난 친거야?” “어떤 교실의 에어컨, 밤에 보면 진짜 무서울 듯” “어떤 교실의 에어컨, 진짜 시원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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