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제국’ 시청률 상승했지만 여전히… ‘정이’-‘상어’ 초박빙 승부

입력 2013-07-16 09: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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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제국 시청률’

‘황금의 제국 시청률’

‘황금의 제국’ 시청률 상승했지만 여전히… ‘정이’-‘상어’ 초박빙 승부

SBS ‘황금의 제국’이 월화극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황금의 제국’은 시청률 9.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9.2%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 그럼에도 ‘황금의 제국’은 시청률 상승에도 월화극 꼴찌를 면치 못했다.

반면 ‘황금의 제국’과 경쟁을 펼치고 있는 MBC ‘불의 여신 정이’와 KBS 2TV ‘상어’는 초접전 양상을 벌이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불의 여신 정이’는 시청률 10.6%를 기록했으며, ‘상어’는 10.5%를 나타냈다.

‘상어’는 이날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인 ‘불의 여신 정이’를 바짝 추격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황금의 제국’에서는 장태주(고수 분)와 최민재(손현주 분)가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황금의 제국 시청률’ 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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