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로티’ 후쿠오카 아시아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

입력 2013-07-16 09: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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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로티’ 후쿠오카 아시아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

배우 한석규·이제훈 주연의 영화 ‘파파로티’(감독 윤종찬)가 제 27회 후쿠오카 아시아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일본 후쿠오카 시에서 진행된 후쿠오카 아시아 영화제에 참가한 윤종찬 감독은 최우수 작품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7월 5일부터 14일, 열흘간 진행된 이번 영화제는 초청작 선정에서 상영에 이르기까지 모두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기획하고 운영한 것으로 ‘파파로티’의 그랑프리 수상은 더 의미가 깊다.

윤종찬 감독은 “상을 받을지 상상도 못했다. 너무나 큰 상인 그랑프리를 주셔서 영광스럽고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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