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결혼 계획, “남친에 반지 받고파” 의외로 소박?

입력 2013-07-16 0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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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결혼 계획

엠마 왓슨 결혼 계획 소식에 전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영국 현지 외신들은 14일(현지시각)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엠마 왓슨이 2년간 교제해온 윌 아다모비치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엠마 왓슨은 23살밖에 안됐지만 성숙한 영혼의 소유자”라며 “윌 아다모비치와 결혼할 준비가 돼 있고 청혼반지를 받고 싶다고 어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엠마왓슨은 지난 2011년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함께 공부하면서 남자친구 윌 아다모비치를 만났으며 2012년 둘이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엠마 왓슨 결혼 계획’에 누리꾼들은 “엠마 왓슨 결혼 계획 올해 안에 가능한가”, “엠마 왓슨 결혼 계획 아쉽다”, “엠마 왓슨 결혼 계획 궁금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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