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벌써 ‘이지투온 앓이’, “한애리님 자리 양보 좀… ”

입력 2013-07-16 11: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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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투온’

누리꾼들 벌써 ‘이지투온 앓이’, “한애리님 자리 양보 좀… ”

원조 리듬게임 ‘이지투온’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에스지 인터넷이 서비스하고 톡톡 플러스가 개발한 이지투온이 16일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지투온은 음악 리듬에 맞춰 정해진 키를 누르는 방식의 온라인 게임으로, 숫자키를 자신이 원하는 설정에 따라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1세대 원조 리듬게임이다.

이에 서비스 당일인 16일 오전부터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이지투온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특히 이지투온 공식사이트 게시판에는 실시간으로 다양한 글들이 쏟아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누리꾼들은 “(검색어 순위에서) 한애리를 끌어내리자”, “이지투온 새 역사 시작인가요?”, “이지투온을 기다렸습니다”, “대학생 인기검색어 1위가 이지투온”, “한애리님 (검색어 순위) 자리 양보 부탁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투온은 이날 오후 2시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사진|‘이지투온’ 에스지인터넷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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