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든 수영장 “자식을 위해서라면!…워터파크 부럽지 않아” 감동

입력 2013-07-16 13: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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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만든 수영장’.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아빠가 만든 수영장’

‘아빠가 만든 수영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빠가 만든 수영장’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아빠가 만든 수영장’은 아버지가 아이를 위해 트럭 짐칸에 비닐을 깔고 물을 채워 만든 간이 수영장이다. 아이는 ‘아빠가 만든 수영장’ 위에서 튜브까지 들고 물놀이를 하고 있다.

‘아빠가 만든 수영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빠의 사랑이 느껴진다”, “아빠가 만든 수영장, 부럽다~”, “아빠가 만든 수영장, 정말 좋은 아빠를 만난 아이 너무 행복해 보여”, “아빠가 만든 수영장, 와~ 워터파크가 부럽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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