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심경 고백, FA설에 일침 “잘 해가고 있는데 무슨”

입력 2013-07-16 2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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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심경 고백

박규리 심경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규리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잘해가고 있는데...무슨”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FA설에 대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이는 카라가 내년 “1월 카라 소속사 DSP 미디어와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FA(Free Agent)가 될 것”이라는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붉어진 논란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DSP 미디어 측은 “카라 멤버들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과 이적 등 여러 가능성을 두고 논의 중”이라며 “현재까지 잔류나 이적 여부는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박규리 심경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규리 심경 고백 아직 왈가왈부하지 말자”, “박규리 심경 고백 마음이 복잡할 듯”, “힘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DSP미디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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