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탕웨이 러브콜, 성룡에 이어 탕웨이까지 나올까?

입력 2013-07-16 22: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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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탕웨이 러브콜’

가수 김종국이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초청하고 싶은 게스트로 탕웨이와 유덕화를 꼽았다.

중국 언론인 화룽왕은 16일 ‘런닝맨’팬미팅 차 홍콩을 찾은 김종국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김종국은 홍콩 매체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런닝맨’에 월드스타 청룽(성룡)에 이어 초대하고 싶은 스타가 있느냐”는 질문에 탕웨이와 유덕화를 들었다. 그는 “유덕화의 영화를 감명 깊게 봤다”며 “유덕화 씨 꼭 오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런닝맨’ 멤버들은 지난 13일에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홀에서 가진 팬미팅에서 3천여명의 팬들과 함께 했다.

‘김종국 탕웨이 러브콜’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종국 탕웨이 러브콜, ‘런닝맨’에서 꼭 봤으면 좋겠다”, “김종국 탕웨이 러브콜, 성룡도 나왔는데 나올 수 있을 듯”, “김종국 탕웨이 러브콜, 유덕화 나오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종국 탕웨이 러브콜.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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