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윤상현, 등산 사진 공개 “틈틈이 산 오르며 ‘힐링’”

입력 2013-07-17 14: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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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윤상현, 등산 사진 공개 “틈틈이 산 오르며 ‘힐링’”

배우 윤상현이 등산 사진이 눈길을 끈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서 변호사 차관우로 순진하고 젠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윤상현이 취미로 즐기는 등산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오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상현 씨는 촬영이 끝나고 시간이 날 때면 지방에 있는 설악산, 지리산, 속리산 등 큰 산을 비롯한 서울 근교의 관악산, 청계산, 북한산 등 산행을 통해 힐링을 한다”고 전했다.

현재 드라마 촬영 중임에도 그는 신이 없는 브레이크 타임을 활용해, 근교 산행으로 힐링을 하고 내려와 촬영장으로 이동하는 등 진정한 등산 매니아라고.

또한, 산행 외 취미로 싸이클을 탄다는 윤상현은 자연을 통해 몸과 정신의 건강을 지키는 아웃도어 매니아로 동안 비결을 짐작케 한다.

윤상현의 등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제동보다 더 등산 마니아였구나” “혼자 산행하는 모습을 본 적 있다” “성격 좋은 이유가 있었네” “등산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의 소유자” “윤상현 동안 비결은 등산이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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