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폭풍 흡입, ‘무한 전복 사랑’에 촬영까지 중단될 뻔

입력 2013-07-17 19: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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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폭풍 흡입’

아이유 폭풍 흡입이 화제다.

최근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촬영 현장에서는 아이유가 전복을 폭풍 흡입하며 촬영이 중단 될 위기를 맞았다.

아이유는 촬영에 앞서 동네 아주머니로부터 전복 손질 하는 방법을 배워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촬영했다. 이어 손질한 전복을 폭풍 흡입했다.

또한 아이유는 조정석(준호 역)과의 러브씬에서도 전복을 너무 많이 먹는 바람에 전복이 모자라 촬영 중단될 뻔 했다.

아이유는 이에 대해 “평소에도 전복을 정말 좋아했는데 완도에 오니 맛있어서 멈출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아이유 폭풍 흡입’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폭풍 흡입, 아이유 정말 귀엽다”, “아이유 폭풍 흡입, 전복 열 접시라도 사주고 싶다”, “아이유 폭풍 흡입, 회식 때 전복만 먹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이유 폭풍 흡입. 에이스토리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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